「피아니스트」 김정규 교수(사진·서울대 음대)의 「피아노」 독주회가 9일 하오 7시 30분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지난 72년 귀국 독주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김 교수의 발표회에는 「올리비에·메시앙」의 전주곡 『고뇌의 종과 이별의 눈물』 『바람의 영상』, 「슈베르트」의 『소나타 A단조 작품42』,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조곡 『고야의 화풍을 따라서』, 「드뷔시」의 『물의 반영』 『기쁨의 섬』 등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김정규 교수(사진·서울대 음대)의 「피아노」 독주회가 9일 하오 7시 30분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지난 72년 귀국 독주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김 교수의 발표회에는 「올리비에·메시앙」의 전주곡 『고뇌의 종과 이별의 눈물』 『바람의 영상』, 「슈베르트」의 『소나타 A단조 작품42』,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조곡 『고야의 화풍을 따라서』, 「드뷔시」의 『물의 반영』 『기쁨의 섬』 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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