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정규 교수 유관순 기념관서 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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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피아니스트」 김정규 교수(사진·서울대 음대)의 「피아노」 독주회가 9일 하오 7시 30분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다.
지난 72년 귀국 독주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김 교수의 발표회에는 「올리비에·메시앙」의 전주곡 『고뇌의 종과 이별의 눈물』 『바람의 영상』, 「슈베르트」의 『소나타 A단조 작품42』, 「엔리케 그라나도스」의 조곡 『고야의 화풍을 따라서』, 「드뷔시」의 『물의 반영』 『기쁨의 섬』 등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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