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충일 목사를 연행 김형태 목사는 귀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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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기독교정의구현 전국성직자 단 사무국장대리인 오충일 목사(36)가 4일 상오10시30분쯤 소속교회인 서울 종로구 종로6가 복음교회에서 수사기관원 4명에게 연행됐다. 이에 앞서 전국성직자 단위원장인 김형태 목사는 지난2일 하오9시쯤 수사기관에 연행됐다가 3일 하오1시30분쯤 풀려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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