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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세금 감해준 세무원 등 2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조재석검사는 유령회사대표로부터 뇌물을 받고 세금을 깎아준 경북 금천 세무서 법인세계직원 김병두씨(34)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김씨에게 돈을 준 유령회사 신안기업 대표 김동윤씨(38)를 뇌물공여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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