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기붕씨 15주기 망우리서 추도예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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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부통령 고 만송 이기붕씨의 15주기 추모예배가 28일 상오11시 서울 망우리 묘소에서 거행됐다. 추모예배는 계도심씨(57·당시 서울신문사장) ,백광하씨(당시 동아일보기자), 임철호씨(당시 국회부의장) 등 생전에 고인과 가까이 지냈던 친지 60여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고인의 사후에 입적한 양자 이강복씨(38·상업·경기도 의정부시)가 주선했으며 기독교방송 사장 전성천 박사(당시 공보실장)가 설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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