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림 공무원 용인 단지 조림 실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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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1일부터 시작되는 국민 식수 기간 (3월20일∼4월20일)을 앞두고 경기도 산림 관계 공무원 2백2명은 2일 하룻동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중앙 개발의 용인 종합 개발 단지에서 조림 실습 교육을 받았다.
전국에서 최초로 가진 이날 실습 교육에서 이들은 중앙 개발이 제공한 밤나무 4백 그루, 잣나무 3천 그루를 각각 가식, 정식을 하면서 건조기에 대비한 올바른 나무 심는 방법을 터득, 교육받은 식재법을 도내 모든 산주에게 다시 교육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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