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무효 서명 받던 통일당원 4명 즉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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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3일 민주 통일당 조직 국장 지일웅 (31) 청년부장 김금동 (41) 당원 김창식 (42) 당원 권혁충 (31)씨 등 4명을 도로 교통법 위반 혐의로 즉결에 넘겼다.
이들은 2일 하오 5시쯤 중구 남대문로 3가 미도파 백화점 앞 지하도에서 「국민 투표 무효 서명 운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연행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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