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데니스 로드맨의 방북 소재 … 헐리우드 코미디 영화 만들어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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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맨의 북한 방문을 소재로 할리우드에서 코미디 영화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미국의 연예산업전문지 할리우드리포터는 20세기폭스가 로드맨의 이른바 대북 ‘농구 외교’에서 영감을 얻은 코미디 ‘디플로맷(Diplomats)’의 기획안을 사들였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출은 팀 스토리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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