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의 8대 의원 고문 폭로자 중 한 사람인 김상현씨는 28일 상오 9시쯤 공동기자회견장인 뉴서울·호텔로 들어가다 정문 앞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사복차림의 남자들에 의해 검은 지프로 서대문 경찰서로 강제 연행도 갔다고 통일당의 유택형 대변인이 밝혔다.
신민당의 김명윤 노승환 한영수 의원은 이날 하오 서대문 경찰서를 방문, 고문사실을 폭로하려다 연행된 전 의원 김상현씨의 석방을 요구했다.
13명의 8대 의원 고문 폭로자 중 한 사람인 김상현씨는 28일 상오 9시쯤 공동기자회견장인 뉴서울·호텔로 들어가다 정문 앞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사복차림의 남자들에 의해 검은 지프로 서대문 경찰서로 강제 연행도 갔다고 통일당의 유택형 대변인이 밝혔다.
신민당의 김명윤 노승환 한영수 의원은 이날 하오 서대문 경찰서를 방문, 고문사실을 폭로하려다 연행된 전 의원 김상현씨의 석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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