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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박사학위 취소|영서 비난 잦아 번 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영국의「옥스퍼드」대학은「파키스탄」의「알리·부토」수상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려던 계획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부토」수상이 71년 동「파키스탄」의 군사탄압에 책임이 있고「방글라데시」에서 대량학살을 저질렀다는 비난을 영국학계에서 받아 왔는데「옥스퍼드」대학평의회는 1백55대1백53으로 그에 대한 명예박사학위수여계획을 취소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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