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원목 첫 도입-한니흥업, 인니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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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인니 중부「카리만타」에서 임지를 개발하고 있는 한니흥업(대표 최병하)은 개발원목 6천입방m, 1천1백82본(36만불)을 처음으로 도입, 지난1월29일 동명목재에 인도했다.
한니흥업은 지난73년9월 남방개발·동화기업·경남개발에 이어 4번째 해외산림개발에 나섰는데 이번 합판용 원목의 개발·도입은 해외진출 1년여만에 거둔 첫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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