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씨 작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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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눈물 젖은 두만강』의 원로 작곡가 이시우 씨(62)가 교통사고로 입원치료 중 23일 상오3시20분 한양대 의대부속병원 응급치료실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씨는 21일 하오11시쯤 동료연예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 중 용산역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용산시립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한양대의대로 옮겨져 뇌수술을 받았다.
이씨는 슬하에 3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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