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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러블리 크리스털 시계', 16개 크리스털 … 새 출발의 시간을 밝힌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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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는 새내기 선물로 ‘러블리 크리스털 시계’를 제안했다. [사진 스와로브스키]

졸업과 입학 시즌에는 시계가 선물로 각광받는다. 특히 손목시계는 시간과 관리의 상징이자 졸업까지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고 새내기들이 꿈을 이뤄나갈 새로운 시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스와로브스키는 이번 시즌에는 디자인이 강조된 주얼 워치가 유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새내기를 위한 선물로 ‘러블리 크리스털 시계’를 제안했다. 베젤 주변을 16개의 지르코니아 원석으로 장식해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크리스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매니시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면 골드나 실버 등 메탈 밴드 손목시계를,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가죽 밴드를 활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이번 시즌엔 짙은 컬러보다는 화이트, 블루 등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밝은 컬러의 밴드 제품이 선호도가 높다.

 스와로브스키의 한 관계자는 “올봄 손목시계는 팔찌 못지않게 주얼 요소가 강하다. 특히 크리스털 장식의 손목시계는 유행을 타지 않는 타임리스 디자인에 장식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재킷, 셔츠에 주얼 워치 하나만 착용해도 포인트가 되고 골드나 실버 등의 팔찌와 함께 레이어링한 연출이 가능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손색 없는 선물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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