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8대1 경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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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사립 국교 원서마감>
서울시내 사립(2개 국립포함) 국민학교의 입학원서 접수가 8일 마감, 정원 8천1명에 1만4천4백63명이 지원, 평균 1·8대1의 경쟁율을 보여 지난해의 1·7대1보다 약간 높아졌다.
학교별로 경쟁율이 제일 높은 곳은 서울 교대부국으로 정원1백78명에 9백82명이 지원, 5·5대1이고 다음이 홍익 국민교로 정원 1백80명에 7백90명이 지원, 4·4대1의 경쟁율을 나타냈다.
또 경희·수도사대부속·은석·중대부속·화랑·한길 등 비교적 변두리 지역에 위치한 학교는 모두 2대1이 넘었다. <별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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