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포옹 갈비 박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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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영국의 거대한 화공약품 회사인 ICI사는 종업원들에게 당면한 조업대책보다도 회사의 「크리스머스·파티」때 「파트너」를 너무 꼭 껴안지 않도록 경고하는 회람을 돌렸다고.
이유인즉 최근 이 회사의 한 사무실에서 동료여자사원을 반가이 맞은 한 남자사원이 얼마나 그녀를 힘껏 껴안았던지 여자사원의 갈비뼈가 부러져 2주간 출근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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