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미국 대통령이 최근 산유국들에 석유가를 인하하도록 경고한 것은 산유국의 일원인「베네쉘라」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한「베네쉘라」대학 교수가「포드」대통령에게 결투 도전장을 보냈다.
이 교수님은 일간「올티마스·노티시아스」지에 게재한 도전장에서 『만약 귀하가 영광스러운 미 국민의 대표자로서의 충분한 위엄을 갖춘 사나이로서 문제를 명예롭게 해결할 용기가 있는 진정한 남자라면 귀하가 선택하는 무기로 1m사이를 두고 1대1로 결판을 낼 용의는 없는가』고 물었다.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