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현재현 회장 주가조작 혐의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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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이선봉)는 13일 현재현(64) 동양그룹 회장 등 임직원 13명의 동양시멘트 주가조작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증권선물위원회는 현 회장 등이 2011~2013년 동양시멘트 주가를 조정해 수백억대 차익을 거둔 혐의가 있다고 검찰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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