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시일 임박 출감 한국 신대 박상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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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긴급조치 위반으로 구속 기소되어 대법원에서 징역 7년 확정형을 선고받고 안양교도소에서 복역중인 한국신학대학 4년 박상희씨(여·29)가 해산시일 임박으로 지난10일 2개월간 형 집행정지 처분을 받고 출감했다.
박씨의 주거지는 서울 남부시립병원으로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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