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밀」(대표 김은임)은 제2회 공연으로「엘빈·실바누수」작 『어느 유태인 학살의 현장』(김재순 연출)을 16∼21일 연극인 회관 소극장(충무로5가)에서 공연한다.
『유태인 학살…』은「나치」치하의「폴란드」를 배경으로 쫓기는 운명 속에서도 꿈과 낭만을 버리지 않고 의지를 꺾지 않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유태인 의학박사「코르자크」는 그가 데리고있는 66명의 고아와 함께「나치」의 유태인 학살계획에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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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밀」(대표 김은임)은 제2회 공연으로「엘빈·실바누수」작 『어느 유태인 학살의 현장』(김재순 연출)을 16∼21일 연극인 회관 소극장(충무로5가)에서 공연한다.
『유태인 학살…』은「나치」치하의「폴란드」를 배경으로 쫓기는 운명 속에서도 꿈과 낭만을 버리지 않고 의지를 꺾지 않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유태인 의학박사「코르자크」는 그가 데리고있는 66명의 고아와 함께「나치」의 유태인 학살계획에 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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