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 신탁 발족|자본금 10억원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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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 투자 신탁 주식회사가 16일 상오 자본금 10억원으로 발족했다.
자본 시장 육성을 위한 5·29 특별 조치에 따라 29개 증권 회사의 공동 출자로 설립, 「빅토리아·호텔」 8층에 사무실을 차린 한국 투신의 초대 사장에는 전 증권거래소 전무 배종승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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