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납 의사·변호사 백5명 명단 공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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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10일 변호사 47명·의사 58명등 1백5명의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다.
고재일 국세청장은 『사회의 지식층에 속하며 경제적으로도 상위층에 속하는 납세자로서 납세 도의심이 높아야함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체납,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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