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하루앓이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장현성 하루앓이’.
배우 장현성이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의 매력에 빠져 버렸다.
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현성 부자가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성은 이하루를 보자마자 “너무 귀엽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하루를 보면 흐물흐물해지는 기분”이라며 호감을 보였다.
이하루가 장현성의 아들 장준서에게 “준서 오빠 집, 나중에 내가 갈게”라고 했다. 장현성은 “놀러와. 삼촌이 재밌게 해줄겡”이라며 혀 짧은 소리까지 냈다.
장현성은 “타블로가 하루에게 혀 짧은 말투를 할 때마다 ‘조금 심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3분도 안 돼서 똑같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장현성 하루앓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현성 하루앓이, 아들만 있는 집 아빠들은 저럴수 있지”, “장현성 하루앓이, 딸 하나 낳고 싶겠다”, “장현성 하루앓이, 하루 보면 볼수록 귀여워”, “장현성 하루앓이, 내가 봐도 저렇게 이쁜데 그럴만 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