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희망 6백l7명 밝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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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구】일제하에 일본정부의 징용명령을 받고 군속이나 정신대·산업전사 등의 이름으로 끌려간 「사할린」억류 교포들 가운데 새로 1백61가구 6백17명이 일본 동경에 있는「사할린」억류 교포귀환 한국인회(회장박노학)에 귀환 청원서를 보내왔다.<명단8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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