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반입 경위도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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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 저격사건 수사본부는 범인 문세광을 검찰에 송치함에 따라 문의 권총반입 경위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 1차로 김포세관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수사본부 관계자는 기념식장의 경비부실에 대한 조사와 별도로 범행에 사용된 총기가 검사 절차에 걸리지 않고 공항을 통과한데 대한 책임을 가리기 위해 조사가 진행 중인데 이미 몇 명의 세관관계 직원이 수사본부의 조사를 받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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