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판매 카드·일보 등 허위 작성|판매소 39곳에 경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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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31일 연탄 판매 기록장과 판매 일보를 허위 기재한 연탄 판매소 39곳을 적발, 모두 경고 처분했다.
시 연료 대책 본부는 이들이 횡류한 연탄량이 적고 이 제도를 잘 이해치 못해 저지론 잘못이기 때문에 1차 경고 처분키로 하고 다시 이 같은 수법으로 연탄을 횡류할 때는 모두 영업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고 처분을 받은 판매소는 다음과 같다.
▲대성 중림동 판매소 ▲삼표 중림동 판매소 3곳 ▲삼표 교화동 판매소 ▲한일 교북동 판매소 ▲삼표 연희동 판매소 ▲삼성 북아현 판매소 ▲삼표 북가좌동 판매소 3곳 ▲삼천리 북가좌동 판매소 2곳 ▲삼표 북가좌 판매소 ▲한일 북가좌 판매소 ▲삼천리 교남동 판매소▲삼천리 송월동 판매소 ▲삼천리 평창동 판매소 ▲대성 교남동 판매소 ▲한일 송월동 판매소▲삼표 북아현 판매소 ▲한성 미??동 판매소 ▲삼표 연희동 판매소 ▲대성 영천동 판매소 ▲삼표 영천동 판매소 ▲대성 영천동 판매소 ▲삼천리·한일·삼표 영천동 판매소 ▲삼표 금화「아파트」판매소▲ 삼천리 금화「아파트」판매소 ▲한일 현저2동 판매소 ▲삼천리 신영동 판매소 ▲대성 신영동 판매소 ▲한일 현저2동 판매소 ▲삼천리 현저2동 판매소 ▲삼천리 서교동 판매소 ▲삼천리 영등포 판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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