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동료 찔러 죽여 중국집 종업원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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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종로경찰서는 16일 종로구 적선동20 중국음식점 동원의 종업원 박동균씨(26)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15일 하오11시50분쯤 음식점에서 말다툼 끝에 같은 종업원 조영인군(17)의 옆구리를 과도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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