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남매 트리오 구성 본격적인 세계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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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씨는 13일 용산의 집에서 환영에 의한 감사인사를 발표하고 두 누나 명화(첼리스트) 경화(바이얼리니스트)씨와 함께 3남매 「트리오」를 본격적으로 구성하여 세계일주를 통해 한국의 얼을 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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