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 해수욕장 6일에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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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연포】연포 해수욕장이 6일 문을 열어 1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라운」식당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서 중앙일보 이종기 상무는 연포 개발에 공이 큰 김동권 대전 체신청장과 김병우 한전 대전지점장에게 감사패를, 김성권 서산 경찰서 보안과장 등 9명에게 감사장을 주었다.
중앙일보가 개발한 이 해수욕장은 4㎞에 달하는 고운 모래사장을 지니고 있는 외에 숙박·「레저」 시설 등을 완전히 갖추어 지난해에는 12만명의 피서객을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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