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 황제 연금설도 셀 황제 손자 등 피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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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이디오피아」 군부는 이날 황족으로서는 처음으로 「셀라시에」 황제의 손자이며 전해군사령관인 「에스킨데르·데스타」공과 「네구시에·아베드지」 대법원 판사와 경찰국장 「살로몬·케디르」 대령은 체포됐다고 확인했다.
한편 정통한 소식통은 「셀라시에」 황제는 현재 행동의 자유를 상실한 채 바깥출입을 저지 당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다른 소식통은 황제가 관례대로 「아디스아바바」 거리를 「드라이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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