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여름 서」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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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경은 30일 서울시민의 여름철 수상안전을 위해 뚝섬유원지에 한강여름경찰서를 개설했다.
여름경찰서는 그 동안 태릉수영장에서 인명구조특별훈련을 수료, 「고급인명구조원 자격증」을 딴 70명의 경찰관 구조요원과 민간구조원 30명으로 편성된 수상구조대와 경비정 4척·민간구조선 9척의 기동구조대를 두어 수상안전과 인명구조활동을 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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