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성화같은 불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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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8일 상오 TBC-TV가 우주중계키로했던 세계「프로·복싱」「헤비」급의 「빅·이벤트」「프레이저」 대 「쿼리」의 경기는 문공부의 허가가 나지않아 부득이 저녁8시에 녹화중계, 「팬」들을 실망시켰다.
지난 3월27일 KBS-TV가 상오11시「포먼」대「노턴」의 경기를 우주중계한바 있어 이번중계도 낙관시됐었으나 TBC만 중계허가가 나지않은데 대해 많은 「팬」들이 불평.
유류파동도 많이 완화됐으니 허가해 줬어야할것이라는 견해가 높다. 7월7일밤12시 TBC가 우주중계할 예정인 「월드·컵」결승전중계만은 꼭 볼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라는 「팬」들의 여망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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