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스라엘 등27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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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14일 UPI동양】미국은 현재「이스라엘」을 포함하는 27개국과 핵 연구의 평화적 이용에 협조할 것을 규정한 원자력협정을 맺고있다고 미국원자력위원회대변이 14일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협정의 대부분이 「빈」에 본부를 둔 국제원자력위원회가 미국이 공급하는 핵 물정을 감시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이스라엘」이 미국제원자로를 가지고 있으나 그것이 「이집트」가 14일「카이로」에서 발표된 협정에 따라 공급받게될 동력생산용은 아니라고 말했다.
미국이 원자력협조협정을 맺고있는 나라들 가운데는 한국도 들어있으며 기타 국가들은 「아르헨티나」·호주·「오스트리아」·「브라질」·자유중국·「콜롬비아」·인도·「인도네시아」·「이스라엘」·일본·「필리핀」·「포르투갈」·남「아프리카」·「스페인」·태국·「터키」·「베네쉘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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