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선수를 자진해 철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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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이번 대회 개막을 앞두고 문교부가 부정선수와 관계임원을 엄단하겠다는 통보가 내려지자 각시·도에서 무려2백10명의 부정선수를 자진철수시켜 이번대회는 명랑한 분위기가 감돌듯하다.
자진 철회란 이 부정선수들은 재일교포선수단을 제외한 11개시·도에 걸쳐 나왔는데 서울이11개종목에 48명으로 제일많았고 충남이 12개종목의 35명, 전남은 12개종목23명, 부산은 10개종목22명, 전북은 8개종목20명의 순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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