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대지역시장회의 내년5월 서울에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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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북30일AP합동】30일 대북에서 3일간의 회의를 폐막한 태평양-「아시아」회의는 내년도 회의를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키로 결정하고 서울시장을 제2부회장으로 선출했다.
1백여명의 태평양-「아시아」지역 시장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제1부회장에 「장·펭·슈」대북시장을, 제3부회장에 「파나마」시장을 선출했는데 부회장직은 임기가 2년이어서 그동안에 시장의 겸질이 있을지모르므로 현 시장 개인을 임명한 것이 아니라 시장직에 머무르는 사람이 부회장이 된다.
「프랭크·퍼시」「호놀룰루」시장은 회장으로 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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