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가곡 발표회 한국 작곡가 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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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작곡가회(회장 이흥열)는 제2회 신작가곡 발표회를 6월3일 하오7시30분 예술극장에서 갖는다.
국민개창운동과 우리가곡의 보급을 위해 손쉽게 부를 수 있는 가곡들이 발표되며 특히 이날은 악보를 나누어주어 청중들과 같이 노래를 부르는 순서도 마련한다.
작품을 발표할 작곡자는 김세형 이흥열 김동진 금수현 김순애 구두회 조념 장일남 김형주 김보균 등 23명, 독창자는 「소프라노」 김봉임 황인자, 「메조·소프라노」김문자 김정희, 「데너」엄정행 박채옥, 「바리톤」김무열 윤치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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