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실태조사 국산대체를 촉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공업단지 관리 청은 마산수출자유지역에 입주해 있는 80개 가동업체를 대상으로 원자재사용실태조사를 끝내고 국산가능원자재의 사용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16일 공업단지 관리 청에 의하면 마산수출자유지역에서 사용되는 5백23개 원자재품목 가운데 월 1만달러 이상 사용되는 원자재 약 70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여 국내의 원자재생산자와 조합이 공급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입주업체와 공단관리 청 및 중소기협중앙회가 공급을 확대하는 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