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설 맞아 불우이웃에 6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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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는 설을 앞두고 시민이 낸 성금 중 5억9600만원을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쪽방 거주민·노숙인 등 1만1900여 명이다. 이들에겐 현금 5만원 또는 온누리상품권(5만원권)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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