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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청년. 택시강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8일 하오9시40분쯤 성동구성수동1가685 용비교 앞길에서 영호운수소속 서울1나8912호「택시」(운전사 김영수·26)를 타고가던 20세 가량의 청년 2명이 운전사 김씨를 길이 15cm가량의 「재크나이프」로 위협, 일제손목시계 1개와 현금 5천원을 빼앗고 차에서 밀어낸 뒤 차를 몰고 한남동 쪽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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