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미소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레오나르도·다·빈치」화백의 16세기 명화 「모나·리자」가 호화판 동경 행차를 했다.
「모나·리자」는 특별 전세기 「보잉」707여객기가「오를리」공항을 떠나 「모스크바」경유「도오꾜」로 향할 때까지 보안상 이유로 발표되지 않았으며 이 귀부인은 중무장한 호위대의 경호 속에 기갑 차량으로 공항까지 운반.
여객기 특등실에 실린 「모나리자」는 특별 호송 경관 8명의 물샐틈없는 시중을 받았는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도록 「에어컨」장치가 된 80kg의 금속 용기 속에 보관되었고. 이 용기는 1962년 미국여행 때 특별주문으로 마련된 것. 이것은 다시 고도에 따른 기압변화를 막는 다른 용기 속에 넣어졌으며 이 전체 용기는 다시 비행기 해상 추락시에도 「모나·리자」가 물위에 뜰 수 있도록 초 경량급 용기로 감싸여졌다는 것.
이 명화의 값은 도저히 책정할 수 없으며 국제 보험회사단에 보험 들어 있는데 보험금액이 5억「프랑」(약4백억 원)이라는 설도 있으나 정확한 금액은 극비. 【AN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