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자 5명 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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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사이공 12일 로이터합동】월남 군법회의는 12일 군인과 경찰이 낀 지난1월에 적발된 대규모 밀수단 사건의 선고공판에서 관련피고인 59명 가운데 도피중인 중국인 4명, 월남군 하사관 1명 등 5명의 주모자급 피고에게 궐석재판으로 각각 사형을 선고하고 그들의 재산을 몰수하도록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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