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트리커 2명 30명에게 윤간 당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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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캔저스」주의「위치토」에서는 지난 주말 4명의 남자「스트리커」들이 같이 나체질주 하던 2명의 여자「스트리커」들에게 매춘행위를 시킨 혐의로 철창신세가 된 사건이 발생.
사건내용인즉 이들이 한창 신나게 시내를 나체질주 하던 중 약 30명의 남자들이 달려들어 2명의 여자「스트리커」를 상대로 윤간을 자행한 것.
경찰은 이들 가운데 남자「스트리커」2명은 매춘행위 방조혐의로, 나머지 2명은 공공질서 문란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각각입건.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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