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영사관 총 영사관 승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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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무부는 일본지역 공관 감사결과 인원이 과다한 주일 대사관과 주 「오오사까」 총영사관의 인원을 다른 공관으로 돌릴 계획이란 소식.
남는 인원은 총영사관으로 승격될 「요꼬하마」·「고오베」·「나고야」와 인원이 비교적 달리는 「삽보로」·「나하」 등 일본지역에 우선 배치될 것이라고.
전반적으로 손이 모자라는데 일본만이 인원이 넘치는 까닭은 일본이 중요 지역인데다 언어상의 어려움이 적어 지망자가 많기 때문.
외무부는 또 중남미 지역과 아·중동 지역은 3월과 5월로 예정된 공관장회의에 참석할 담당지역 국장을 시켜 인력 및 활동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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