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형차 12종 충돌 실험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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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차량 충돌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실험 대상 차량들이 형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찌그러져 있다.
쉐보레 스파크(노란색) 차량은 ‘스몰오버랩 테스트’(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에서 '양호'(Acceptable) 등급을 받아 경차 모델 중 유일하게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는 소형차 총 12종을 실험했다. 관계자는 “혼다 피트와 피아트 500 차량이 운전자의 부상 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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