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왕래 허용요청 조총련, 일본정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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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8일 합동】 재일조총련은 최근 북괴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조총련국제국장 윤상철은 7일 상오 내각관방부장관 「오오무라」씨를 찾아가 지난 2월 하순 조총련 제10차대회의 결의안을 전달하고 조총련의 북한왕래와 제3국의 왕래를 허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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