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대림·반포·백산 등|4개 국민교 개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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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3월 새 학기에 쌍문·대림·반포·백산 등 4개 신설국민학교가 문을 연다.
또 효창국민학교가 폐교되는 대신 효창의 1천5백여 재학어린이들이 청파·금양·삼광·용산 등 4개교에 분리 전학되고 이문국민교의 9학급이 청량국민교에, 청량국민교 1학급이 홍릉국민교에 각각 흡수된다.
신설학교의 규모 및 관할학구는 다음과 같다.

<신설국민교>
◇쌍문(도봉구 쌍문동363의2) ▲교지4천7백37평 ▲교실수 42개 ▲40학급 3천1백23명수용▲우이·창동국교생 분리 ▲관할학구=쌍문동3∼17통(11, 15통 제외)수유2동1∼6통 수유3동 1∼4통
◇대림(관악구 대방동391의62) ▲교지 2천7백53평 ▲교실수7개 ▲6학급4백94명수용 ▲대방국교에서 분리
◇반포(관악구 동작동307) ▲교지3천평 ▲교실수14개 ▲7학급5백65명수용 ▲명수대국교 분리
◇백산(영등포구 시흥동438의5) ▲교지3천5백62평 ▲교실수10개 ▲9학급6백19명수용 ▲시흥국교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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