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중앙회(회장 김경애)는 19일 「퍼머」요금(특급)을 6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아이론」요금은 6백원에서 1천3백원으로 올리는 등 미용요금을 1백%이상 올려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 협회는 현행요금이 68년9월에 협정, 지난 6년 동안 오르지 않았고 재료비가 1백50∼2백%까지 올라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미용사회는 요금이 조정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부터 일방적으로 올려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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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중앙회(회장 김경애)는 19일 「퍼머」요금(특급)을 6백원에서 1천5백원으로, 「아이론」요금은 6백원에서 1천3백원으로 올리는 등 미용요금을 1백%이상 올려줄 것을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 협회는 현행요금이 68년9월에 협정, 지난 6년 동안 오르지 않았고 재료비가 1백50∼2백%까지 올라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미용사회는 요금이 조정되지 않을 경우 오는 28일부터 일방적으로 올려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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