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참가를 종용|일 체육회장, 중공에

【동경15일로이터 합동】일본 「아마추어」경기연맹회장인 「고노·겐조」(하야겸삼) 참의원의장은 15일 중공이 국제수영연맹과 국제경기연맹에 복귀할 의사를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고 일본 소식통들이 전했다.
「고노」회장은 이날 주일중공대사 진초와 회담한 자리에서 중공이 오는 9월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7회 「에이시언·게임」의전종목에 걸쳐 출전할 수 있길 기대하며 이를 위해서는 중공이 국제수영연맹과 국제경기연맹에 가입할 뜻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