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는 매일매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포켓포토 활용법을 알려주는 ‘14년형 포켓포토’의 신규 TV CF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매일매일을 기념하자”라는 컨셉 하에 달콤하고 풋풋한 데이트, 친구들과의 볼링장 나들이, 깜짝 파티 등 소중한 기억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추억으로 인화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진풍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대변되는 미니앨범을 남자친구가 만들어 선물하는 장면이 등장하자마자,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전용 앱 기능이 연이어 부각되고 있는 것. 전용 앱을 통해 메시지 삽입은 물론 다양한 필터 및 디자인을 적용,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편집된 사진들이 교차하며 추억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고 있다. 또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모델로 기용해 젊은 층의 높은 공감대 형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필름 영상에서는NG컷 등 생생한 촬영현장 분위기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14년형 포켓포토’ 국내 출시를 기념해 ‘걸스데이’와 함께하는 “걸스데이를 불러주세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4월 15일까지 세 달간 ‘14년형 포켓포토’를 가장 많이 구매한 단체 또는 모임에 포켓포토 공식 모델인 ‘걸스데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사인회를 개최하는 방식이다. 공연 및 사인회는 5월 진행 예정이다. 한편, LG전자 ‘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나 얇아진 20mm의 두께와 5인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76 x 120)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하다. ‘14년형 포켓포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사이트(www.lgpo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디지털 시대, 아날로그 감성 담은 新커뮤니케이션 문화 제시" LG ‘14년형 포켓포토’, 신규 TV CF 공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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