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3일 AFP동양】프랑스는 필요한 석유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핵무기까지라도 판매할 태세라고 프랑스 급진 사회당 지도자 「장·자크·세르방·슈레베르」씨가 3일 말했다.
그는 많은 발생 부수를 자랑하는 서독의 「빌트·암·존타크」지와의 인터뷰에서 프랑스와 그 밖의 수개국은 석유를 얻기 위해 심지어는 핵무기까지도 판매할 용의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슈레베르씨는 『석유를 위해서라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 할 것이며 리비아가 잠재적 무기 수입국 리스트의 맨 처음에 올라 있기 때문에 이는 이스라엘을 극도로 위험한 입장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