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산업 시설 뜯어가 이 군, 수에즈 서안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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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카이로 31일 UPI동양】이집트는 31일 이스라엘군이 수에즈 서안에서 철수하면서 수에즈시의 석유 화학 및 비료 공장 시설을 해체, 이스라엘로 수송하는 등 『해적 행위를 저지름으로써 이집트·이스라엘간 평화 협정 체결을 위한 가능성을 흐려놓았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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