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제지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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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8일 상오8시1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268 삼풍제지 주식회사(대표 우창형·68) 제품창고에서 불이나 양식「슬래이드」2층 건물 2천62평 가운데 4백8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인 이날 상오 9시10분쯤 꺼졌다.
이 불로 창고 안에 있던 갱지 60여t과 종이절단기 l대가 모두 타 1천여 만원(경찰 추산 3백64만원)의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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